‘ROAD FC 악동’ 권아솔, 메이웨더에 복싱 대결 신청 “한판 붙자”

입력 2020-11-16 15:11   수정 2020-11-16 15:13

권아솔 (사진= SNS)

‘ROAD FC 악동’ 권아솔이 ‘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 복싱 대결을 신청했다.

권아솔은 지난 13일 아프리카TV ‘권아솔의 뒷담화’ 방송을 진행하며 메이웨더와의 대결을 언급했다. 자신이 메이웨더랑 붙어도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메이웨더와의 대결 언급은 한 국내 언론사에 나온 메이웨더의 기사를 권아솔이 읽으면서 시작됐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나는 여전히 돈이 고프다. 격투기 선수와의 대결을 환영한다”고 했다.

권아솔은 ‘권아솔의 뒷담화’ 방송에서 메이웨더의 기사를 보여주며 “내가 바라던 기사다. 팬들이 도와주면 메이웨더랑 싸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일본 라이진에서 나스카와 텐신과 복싱 매치를 했다. 메이웨더는 복싱이 아니면 시합을 하지 않는다. 맥그리더와도 복싱 룰로만 시합을 했다. 나도 복싱을 해보고 싶었다. 메이웨더와 한번 시합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방송이 끝난 뒤 권아솔은 자신의 SNS에 방송 캡쳐 화면과 함께 “메이웨더... 한판 붙자!”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ROAD FC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대회는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에 등록된 체육관 및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